남해 냉천갯벌체험장

등록 : 2005-07-27 09:00 갱신 : 2024-10-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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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냉천갯벌체험장

남해군 창선면 냉천(당항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로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이곳에 주둔해 있으면서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이다.임진왜란 때 왜구를 치러온 병사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며 행군하던 중, 냉천마을에 이르러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도 왜구의 수탈로 초근목피로 근근이 생명을 유지하던 때라 병사들에게 곡식을 주는 대신 샘물을 떠다 대접하였다. 갈증에 시달리던 병사들은 얼음처럼 차가운 샘물을 마신 후, 정신을 가다듬고 전투에 나갔다고한다.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 맛 또한 일품인 샘이 있다하여 냉천이라 불리우며,우리말 지명은 찬샘 또는 찬새미 이다. 창선도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로 총연장 3.4km에 이르는 5개의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면에 도착하면 냉천마을의 뛰어난 일출광경은 물론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쏙잡이체험, 바지락, 굴체험, 게잡기, 고동줍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문의
055-867-5220  
입 장 료
갯벌 입장료(5~11월)
일반(중학생 이상) 5,000원 / 어린이(초등학생) 3,000원

갯벌 대여장비 세트 3,000원
※ 체험장 장화 대여시 2,000원
화장실
있음
경상남도 남해군 여행날씨 등급
2024-12-24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25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26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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