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바다를 보며 즐거운 체험 여행

등록 : 2014-11-25 23:59 갱신 : 2023-08-11 10:28
조회 : 47

남해의 바다를 보며 즐거운 체험 여행

남해 앞에는 크고 작은 섬이 70개나 다채롭게 펼쳐져 있다. 그래서 남해 여행은 어느 방향이나 즐겁다. 바다를 끼고 있는 체험하는 이 코스는 아이들과 라면 많은 경험이 될 것이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창선대교와 100년이 넘는 유자나무 마을, 죽방령과 독일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예쁜 독일 마을과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오름 예술촌을 들르는 것도 잊지 말자.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30.64km  
코스총소요시간
7시간  

창선대교타운

남해안 한려수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창선면 대벽리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창선대교타운』 2003년 4월 28일 총연장 3.4Km인 『창선·삼천포대교』의 개통과 아울러 대교 입구에 조성하였고, 총 면적 204,100㎡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여 공용주차장 조성, 공중 화장실, 오수 처리시설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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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해바리마을

마을 전체가 유자나무에 둘러싸인 유자마을이다. 어느 민가의 앞마당에는 수령 100년이 넘은 고목도 있다. 봄이면 그윽한 유자꽃 향기를 느낄 수 있고,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에는 샛노란 유자가 주렁주렁 매달린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멋스런 황톳길을 따라가면 금굴, 눈썹바위 등이 있는 마을 앞의 바닷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직접 바지락을 잡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해바리 마을'이라는 이름은 어부들이 야간에 횃불을 밝혀 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방법 중 하나인 '해바리'에서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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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어업죽방렴

삼동·창선면 지족마을 사이를 흐르는 지족해협은 26통의 원시어업 죽방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좁은(손) 바다길이라 하여 '손도'라 불리는 지족해협에 V자 모양의 대나무 정치망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 말목 300여개를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물살 반대방향으로 벌려 놓은 원시어장이다. 지족해협은 물이 맑고 물살이 빠르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담백하고 쫄깃하기 이를 데 없다. 물이 흐르는 때를 보아 하루 두차례 뜰채로 생선을 퍼내는 모습을 보면 자연산 싱싱한 회 생각에 절로 군침이 돈다. 특히 멸치, 개불, 미역은 지족해협 최고의 특산물이다.

독일마을

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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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예술촌

해오름 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방문을 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방송 6회, 지방방송 12회, 기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의 주목을 받을 만큼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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