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장군 사당
김좌진 장군은 1919년 북로군정서를 조직하고 사령관이 되었다. 그리고 사관 연성소를 설치하여 독립군을 양성하였고, 31세가 되던 해에 시베리아로 출전 중이던 일본군 3,000여 명을 화룡현 청산리로 유인하여 1,200여 명을 전사상자로 만든 6일간의 전투가 바로 대한민국 독립운동 사상 최대의 금자탑을 이룬 1920년 10월 21일에 있었던 청산리 전투다.
홍성군은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를 1991년부터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여, 터만 남아 있던 생가를 복원하고 백야 김좌진 장군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또한 김좌진 장군의 사당인 백야사白冶祠를 건립하여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 백야 축제가 열리는 10월 25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는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 새벽까지 진행되었던 청산리 대첩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10월 25일에 맞춰 열리는 행사다.
소개정보
- 휴일
- 연중무휴
- 문의
- 041-634-6952
- 최초등록일
- 2024-01-18 15:15
- 최종수정일
- 2024-01-18 15:16
- 주소
- [32203]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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