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큰별을 만나다
교과서로만 보았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직접 돌아보는 것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독립운동가로 만주벌판을 누볐던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와 ⌜님의 침묵⌟을 쓴 항일시인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를 둘러보자. 속동 갯벌마을에서의 체험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꿔진 <그림이 있는 정원>도 방문한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45.9KM
- 코스총소요시간
- 6.5시간
김좌진장군생가지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은 1905년 홍성에서 호명학교를 설립하였고, 1915년 광복 사건으로 3년간 옥살이를 했으며 청년학우회 회원, 한성일보 이사로 있다가 3. 1운동 때 만주로 건너가 북로 군정서를 조직, 총사령이 되었다. 가옥은 안채와 사랑채·광이 따로 있고 밖에는 마구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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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속동갯벌마을
속동갯벌마을은 서해안의 보고인 천수만에 위치한 농어촌마을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갯벌체험을 2004년도부터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홍성8경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는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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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사
고산사는 청룡산(235m)에 위치해 있다. 신라의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청룡산에 고산사가 있다는 기록으로 보아 적어도 조선 초기에는 실재했음을 알 수 있다. 1974년 조사 과정에서 암막새에 천계(天啓) 6년6월 이라는 기록이 있어 대웅전은 임진왜란 이후인 1626년에 중건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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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선생 생가지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 한 감상에 빠져든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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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정원
자연은 사람의 손길로부터 멀리 있을수록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접할 수 없는 자연이라면 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생각 하에 '그림이 있는 정원'은 자연의 순수함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그것의 아름다움은 최선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는 친자연 문화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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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0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1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1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2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4-11-13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4-01-28 19:01
- 최종수정일
- 2023-08-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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