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청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북촌 한옥청(聽)은 가회동 11번지 언덕에 위치한 공공한옥으로, 북촌에서는 보기 드문 120평 규모의 꽤 넓은 한옥이다. 이곳은 안채, 문간채, 행랑채, 앞마당과 대관이 가능한 전시실,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함께 누리는 한옥문화콘텐츠의 장으로, 전시를 중심으로 한 연계 강연·공연·포럼 등 각종 시민 교육문화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유한옥의 개념을 갖는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에서 재동초등학교 방향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한옥포털
소개정보
- 이용시간
- 10:00~18:00
- 문의
- 02-2133-5580
서울 종로구 여행날씨 등급
- 2024-12-26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1-0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최초등록일
- 2023-09-21 10:04
- 최종수정일
- 2024-10-14 15:06
- 홈페이지
- https://hanok.seoul.go.kr/front/index.do
- 주소
- [0305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9-1 (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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