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못

등록 : 2021-09-30 01:14 갱신 : 2024-06-03 10:55
조회 : 42

성당못

성당못 일대를 옛날에는 성댕이, 상댕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910년대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렀는데, 이 시기부터 동네 이름을 따서 성당못이라고 불렀다. 성당못이 있던 자리는 조선 중엽 채 씨 성을 가진 판서가 살던 집터였는데,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 하여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연못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성당못이 되었다. 성당못에는 인근 두류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는 두리길이 있다. 산책 삼아 걷기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소개정보
주차
있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53-803-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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