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례고가(정구례옛집)

등록 : 2012-04-12 22:33 갱신 : 2024-01-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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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례고가(정구례옛집)

전라북도 김제시 장화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으로, 구례군수를 지냈던 정준섭이 살았기 때문에 정구례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원래는 안채, 안 사랑채, 안 행랑채, 사당채, 사랑채, 고방채, 행랑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현재는 사랑채, 고방채, 행랑채 등 세 건물만이 남아있고 조금씩 변화되었다. 이 집은 사랑채의 상량문에 의하면 1859년(철종 10)에 지어졌으며, 당시에는 초가지붕이었던 것을 현재는 기와가 올려져 있고 안채는 새로 신축하였다. 정구례 고가는 전라북도 김제 지방의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어 그 사료적 가치가 크다. 이곳에는 전라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된 장화리 쌀뒤주가 안채 앞에 있다.

소개정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반려동물
없음  
문의
063-540-3882  
입 장 료
무료
최초등록일
2012-04-12 22:33
최종수정일
2024-01-18 17:43
홈페이지
http://gimje.grandculture.net
주소
[54417]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장화2길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