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돈 고택
서상돈(徐相敦, 1851~1913)은 조선 말기의 기업인이자 관료였고 민족 독립운동가였다. 대구에서 지물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이 되어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1907년 정부가 일본에 빚을 많이 져 국권을 상실한다고 생각하여 대구 광문사 사장인 김광제와 함께 금연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다, 대구시는 계산동 이상화 고택 옆에 있었던 서상돈의 생가를 복원하였고 국채보상공원을 조성하고 동상을 세우는 등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10:00 ~ 17:30
- 주차
- 없음(매일신문사 주차장 이용-유료)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불가
- 반려동물
- 불가
- 문의
- 053-256-3762
- 입 장 료
- 무료
- 최초등록일
- 2011-08-29 23:08
- 최종수정일
- 2023-03-20 11:35
- 홈페이지
- http://www.jung.daegu.kr/new/culture/pages/main/
- 주소
- [4193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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