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돈 고택

등록 : 2011-08-29 23:08 갱신 : 2023-03-20 11:35
조회 : 25

서상돈 고택

서상돈(徐相敦, 1851~1913)은 조선 말기의 기업인이자 관료였고 민족 독립운동가였다. 대구에서 지물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이 되어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1907년 정부가 일본에 빚을 많이 져 국권을 상실한다고 생각하여 대구 광문사 사장인 김광제와 함께 금연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다, 대구시는 계산동 이상화 고택 옆에 있었던 서상돈의 생가를 복원하였고 국채보상공원을 조성하고 동상을 세우는 등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10:00 ~ 17:30  
주차
없음(매일신문사 주차장 이용-유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반려동물
불가  
문의
053-256-3762  
입 장 료
무료
최초등록일
2011-08-29 23:08
최종수정일
2023-03-20 11:35
홈페이지
http://www.jung.daegu.kr/new/culture/pages/main/
주소
[4193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