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마을

등록 : 2007-08-10 09:00 갱신 : 2024-12-05 09:16
조회 : 65

구담마을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조선 숙종 때인 180년경 해주오씨가 정착해 형성한 마을이다. 구담마을의 원래 이름은 안담울이었는데,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 됐다고도 하고 아홉 군데의 못이 있어 구담[九潭]이 됐다고도 한다.
마을 앞을 흐르는 강과 강을 따라 구릉과 비탈에 자연적으로 핀 매화꽃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다. 정자나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과 강이 한 폭의 수채화 같으며 매화가 절경을 이루는 시기가 되면 관광객과 화가, 전문 사진가들이 찾는 풍경 명소이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 추천 체험거리 : 매화나무 길 걷기, 야생화 장신구 만들기, 오방색 실 뜨기
※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문의
063-640-4352  
관광코스안내
* 먹거리 : 매화벌꿀, 매실, 매실액기스, 매실장아찌, 산야초 효소, 다슬기 수제비
* 인근볼거리 : 회문산 자연휴양림, 임실치즈테마파크, 섬진강
촬영장소
영화 [아름다운 시절], 영화 [춘향전]
화장실
있음
전라북도 임실군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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