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온사
이 건물은 1649년(인조 27)에 창건되어 정조가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을 참배하러 가는 도중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 하여 친필로 쓴 온온사란 사호를 내렸다고 한다. 즉, 온온사(穩穩舍 : 편안할 穩온, 집 舍사)는 뜻 그대로 편안한 집는 뜻이다.그 뒤 1895년(고종 32) 행정 개편이 있은 후 이 객사는 기능을 상실하고 과천군의 청사로 사용되었다. 1914년부터는 과천면사무소 건물로 이용되다가 1932년 면사무소 건물이 신축되면서 이 건물은 부속 건물로 남아 있었다.
그 후 1986년에 원 위치였던 중앙동사무소 뒷편에 이전 복원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말기 개화기를 거치면서 사라져버린 객사 중 남아있는 몇 안되는 건물이며, 옛 과천현의 중심부를 알려주는 건물이다. 지금도 온온사에는 온온사, 부림헌 현판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곳은 사찰도 아니고 사당도 아닌 왕이 쉬어가는 객사였다. 근처에 과천향교가 있다.
소개정보
-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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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과천시 중앙동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30분에 600원, 이후 10분당 200원)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반려동물
- 불가
- 문의
- 02-3677-2065
- 이용가능시설
- 정청 / 동선서헌
- 한국어 안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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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4회 30분 씩
경기도 과천시 여행날씨 등급
- 2024-12-2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1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1-0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1-02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1-03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1-04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최초등록일
- 2005-09-14 09:00
- 최종수정일
- 2024-06-07 11:15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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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ccity.go.kr/
http://www.cha.go.kr - 주소
- [13801]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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