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등록 : 2021-06-25 19:26 갱신 : 2024-08-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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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소개정보
영업시간
24시간 개방 (자율입산제)
[계절별 탐방 권장 시간]
- 겨울 (11~2월) 09:00~17:00(15:00까지 입산)
- 봄,가을(3~4월/9~10월) 07:00~18:00(16:00까지 입산)
- 여름(5~8월) 07:00~19:00(17:00까지 입산)  
휴일
연중무휴  
주차
불가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및안내
02-730-9924  
코스안내
창의문-창의문 안내소-백악 돌고래 쉼터-백악 쉼터-백악마루-1·21 사태 소나무-청운대-암문-백악 곡성-백악 촛대바위-숙정문-말바위 안내소 -우수조망명소-와룡공원-암문-서울과학고등학교-경신고등학교-혜성교회-두산빌라-혜화동 전시안내센터(옛 서울시장공관)-혜화문

구간 : 창의문~혜화문
거리 : 4.7km
소요시간 : 약 3시간
서울 종로구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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