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문학관

등록 : 2021-09-03 00:25 갱신 : 2024-11-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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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문학관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10:00~18:00(입장마감 17:30)
※ 매일 30분간(13:30~14:00) 청소 및 소독 시간  
이용요금
무료  
휴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날·추석 당일  
주차
가능  
신용카드
가능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및안내
070-4531-4176  
소장품현황
친필원고 영인본, 사진 자료 등
예약안내
[해설안내]
- 관람시간 내 전화 및 방문하여 직원에게 문의
- 단체 방문 및 해설 요청 시 사전예약 권장
- 성수기(5, 6, 9, 10월)에는 단체방문 및 해설요청 시 사전예약 필수
대관안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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