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유서 깊은 불교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탐방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 영광!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영광으로 떠나보자.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백수 해안도로와 숲쟁이 숲은 덤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이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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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국도 77호선, 군도 14호선인 백수해안도로는 전남의 명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해안절벽 사이로 솟아 있는 멋진 바위들과 여기저기 자리한 암초들이 다이나믹한 풍경의 변화를 연출한다.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칠산바다의 아름다운 정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일몰때 서해낙조는 동해의 일산 일출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아름다운 광경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사계절 계속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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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서원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635년(인조 13)에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을 사액 받고, 1702년(숙종 28)에 중수하였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 현재의 위치로 옮겨 다시 세워졌다. 최근 들어 임진왜란 400주년 재조명사업의 일환으로 1992년부터 연차적으로 유적지 정비사업을 하였다.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외삼문과 용계사(사당)를 중심축으로 외삼문, 내산서원, 내삼문, 사당 순으로 배치하여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랐다. 주변의 산기슭에는 강씨 문중의 무덤이 여러 개 있으며, 서원 뒤쪽으로 돌아 산을 올라가면 강항과 두 아내의 무덤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으로 아담하고 소박하며,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이다. 외삼문은 근년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내산서원 장서각에는《강감회요》 목판과《수은집》《운제록》《문선》《간양록》의 필사본 등이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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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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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타워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영광군 11개 읍면이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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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쟁이공원
법성에서 홍농으로 넘어 가는 산 허리의 능선에 조성된 느티나무를 위주로 하는 인공적인 숲을 말한다. 법성리 산 821-1번지, 진내리 산 28-1번지에는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팽나무가 자라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느티나무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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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20-11-11 18:17
- 최종수정일
- 2023-08-09 13:07
- 주소
- [57058]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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