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갖기에 충분한 시간 만수계곡 자연관찰
숲에 들어가면 숲은 내 것이 된다. 숲 속 계곡 앞에서는 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 1시간 30분 동안 숲과 계곡이 주는 모든 것을 마음껏 누려보자.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계곡자연관찰로 2km를 돌아 나오면 마음도 몸도 푸르러진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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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총거리
- 125.19km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충주 미륵대원지
미륵사지는 사적 317호로 충북과 경북을 연결하고 있는 하늘재 사이의 분지에 남죽향으로 펼쳐져 있다. 미륵리 사지(彌勒里寺址)는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꿈에 관세음보살로부터 석불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고 하늘재를 넘자마자 지세를 확인하고는 지금의 미륵리에 석불을 세워 절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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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월악산 미륵리 3층석탑을 조금 지난 왼쪽으로 작은 오솔길이 하나 있다. 멀리 황장목(적송)과 떡갈나무, 해송 등의 운치 있는 풍경을 마주하며, 청량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길이 열리는 이 길은 일명 '하늘재', 길 왼편 아래로 나 있는 도랑은 가뭄 탓에 때때로 말라버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기암절벽 산봉우리와 길가의 진분홍 물봉선, 짙은 자주빛의 수리취, 노란짚 신나물 등의 들꽃들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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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계곡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만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이다. 주위의 우거진 숲과 깍아지는 듯한 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물속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여름피서지로 유명하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충청북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삼가저수지가 있으며, 인근에는 수령이 6백∼7백 년 정도로 추정되는 정부인소나무(천연기념물 35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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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온천지구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적으로 용출한 온천으로써 약 3만 년 전부터 솟아오른 천연온천수이다. “有溫泉”라는 명칭은 현종 9년(1018년)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으며, 이 밖에도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 청구도, 대동여지도 등 30여종의 역사책에 기록을 남긴 유서 깊은 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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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9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0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4-11-1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3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4-11-1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15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최초등록일
- 2014-10-21 03:07
- 최종수정일
- 2023-08-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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