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의 비경을 간직한 섬, 백령도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천혜의 비경과 자연을 간직한 섬이다. 세계에서 단 두 곳밖에 없다는 천연비행장인 사곶해변, 작은 몽돌이 쌓여 있는 콩돌해안 뿐 아니라 심청이야기를 간직한 심청각과 백령도 최고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두무진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다. 가는 데만 5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먼 섬이지만, 섬을 나올 때는 깊은 추억이 가슴에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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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백령도(편도 5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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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백령도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鵠島)’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白翎島)’라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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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돌해변
콩알만 한 자갈들이 바닷가에 널려있어 콩돌해안이라 불리며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 정도이며, 콩돌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이 부서지고 해안 파도에 의해서 닳고 닳아서 만들어진 해안으로 콩돌을 만들어 낸 투명한 자갈이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피부염에 특효가 있다는 자갈찜질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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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각
대표적인 전래소설인 심청전의 배경무대인 백령도는 심청전 중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가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과 아울러 ‘효’사상을 함향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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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4-01-16 02:44
- 최종수정일
- 2023-08-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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