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발산리 석등

등록 : 2010-01-08 19:56 갱신 : 2024-05-30 18:22
조회 : 42

군산 발산리 석등

발산리 석등은 고려초기 작품이며 높이는 2.5m 로 기둥돌의 용무늬 조각이 특징이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서 일제강점기 때 시마타니가 반출하였다. 현재 위치는 발산초등학교 건물 뒤편의 정원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발산초등학교가 있는 곳은 1900년대 일본인 농장주 시미타니의 집과 농장이 있던 곳으로 그 당시 일본인 농장주가 수집했던 문화유적이 다량 보존되어 있었다.
하대석에는 8장의 연화복련(연꽃잎 2장이 겹쳐진 모습)이 새겨져 있고, 간주석에는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는 용의 모습이 해학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처럼 기둥돌에 용이 새겨진 석등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작품이다. 또한 지대석은 현재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소개정보
휴일
연중무휴  
주차
발산초등학교 주차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반려동물
가능  
문의
063-454-3921  
화장실
있음(발산초등학교 내)
입 장 료
무료
전라북도 군산시 여행날씨 등급
2024-11-0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0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10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2 좋음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2024-11-13 좋음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2024-11-14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최초등록일
2010-01-08 19:56
최종수정일
2024-05-30 18:22
홈페이지
https://www.gunsan.go.kr/tour/m2083/view/305270
주소
[5406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