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정
효사정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한강변 남쪽 언덕에 위치한 정자이다. 조선 세종 때 한성부윤(漢城府尹)과 우의정을 지낸 공숙공 노한의 별장이었다. 노한은 모친이 돌아가시자 지금 이 자리에 정자를 짓고 3년간 시묘를 하였으며, 때때로 이 정자에 올라가 모친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멀리 북쪽을 바라보면서 개성에 묘를 쓴 아버지를 추모했다고 한다.
효사정이라는 이름은 노한과 동서지간이었던 호조참판 강석덕이 지었으며, 넓이 46.98㎡의 정면 3칸, 측면 2칸에 5량집으로 난간을 두르고 팔작지붕을 얹은 형태로써 일제강점기 때 한강신사가 있던 자리에 1993년 새로 지은 건물이다. 또한 효사정은 예로부터 효도의 상징으로 유명했을 뿐 아니라 한강을 끼고 있는 수많은 정자 중 경관이 가장 뛰어났으며, 현재까지도 서울특별시 우수경관 조망장소 중 하나로 선정됐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소개정보
- 개장일
- 1993년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서울시 동작구 공원녹지과 02-820-9842~9849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무료
- 외국어 안내서비스
서울 동작구 여행날씨 등급
- 2025-04-23 매우 좋음
- 최적의 야외 관광 날씨
- 2025-04-24 매우 좋음
- 최적의 야외 관광 날씨
- 2025-04-25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5-04-26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4-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4-29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최초등록일
- 2009-05-20 20:37
- 최종수정일
- 2025-03-17 20:57
- 주소
- [06904]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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