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테마파크

책테마파크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책을 테마로 만든 공간으로 2005년 11월 개관하였다. 1,800평 규모의 지상 1층 건물이다. 개관 당시에는 주로 전시공간으로 이용했으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도서관엔 8,000여권의 장서가 있는 대형서점 분위기의 열람실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가족실, 독서 동아리실 등이 새로 들어섰다. 가족실에는 책테마파크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책 읽어주는 고양이]가 있다. 비치된 카드를 꼽으면 300권의 그림책을 골라 동화 구연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야외에는 8개의 조형물을 통해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8개 조형물에는 바람의 책 소리, 시간의 책 미로, 한글의 책, 음악의 책, 물의 책 만파식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7~10세의 어린이라면 가이드와 함께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태블릿을 활용하여 30분 동안 조형물을 찍으며 독서 시스템의 증강 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안내

[ 숲으로 북크닉 ] 율동공원에서 자유롭게 독서하며 북크닉을 즐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
[ AR 독서체험 ] 수요일 16:00~17:00 / 토요일 13:00~16:00  

이용시간

09:00~18:00  

휴일

월요일 / 공휴일  

주차

가능
요금(3시간 무료(초과 30분마다 300원))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반려동물

없음  

문의

031-708-3588  

이용가능시설

벽화산책로 / 야외공연장 / 명상공간 / 책 카페(인터넷으로 e북을 읽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시청각실, 새 책을 전시 대여하는 자료실, 그리고 이벤트 전시공간 등으로 꾸며진 복합문화공간)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내국인 예약안내

단체견학문의 031-708-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