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산호해변(서빈백사)

등록 : 2008-07-30 18:06 갱신 : 2024-06-03 14:39
조회 : 50

우도 산호해변(서빈백사)

우도 산호해변은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돌며, 우도 서쪽의 하얀 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로 불린다.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봄, 가을에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으며, 인근에는 우도 땅콩을 넣은 아이스크림, 수제버거 등 식당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이곳의 모래는 해양 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이러한 해변을 홍조단괴 산호해변으로도 불린다. 홍조단괴란 홍조류가 생리과정에서 탄산칼슘을 축적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은 세계에서도 몇 곳 없어 학술적으로도 희소가치를 지닌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하여 반출을 금지하고 보호하고 있다.

소개정보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이용시간
상시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제주시청 연안관리팀 064-728-3394  
이용가능시설
화장실, 편의점,음료대 등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제주도 제주시 여행날씨 등급
2024-11-2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30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01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02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03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04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