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직해변

등록 : 2008-07-11 02:35 갱신 : 2024-08-28 13:42
조회 : 38

도직해변

도직해변은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의 간이해변으로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렸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고 원래 마을은 없어졌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로 숙박시설로는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약 3,000㎡의 간이 주차장과 1,000㎡에 약 66곳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도직해변은 군사지역이라 철조망이 쳐져 있어 사뭇 엄숙하고 두려움이 다가 오기도 하며 분단의 아픔을 또 한 번 새삼 느껴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도직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놀래미를 잡으러 오는 낚시꾼들도 많다.

소개정보
운영시즌
시기별 상이 공식 홈페이지 참고  
주차
불가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33-660-2018  
화장실
있음(남/여 구분)
이용가능시설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급수대, 야영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여행날씨 등급
2024-11-26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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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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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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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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