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도

등록 : 2008-06-20 18:33 갱신 : 2023-08-25 15:47
조회 : 29

하태도

1650년경 밀양 박씨 박행서가 대흑산도에 거주하다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돌김이 많은 3개의 섬 중 맨 아래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하태도라 했다. 주변 낚시터에 어류가 풍부해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며 돔, 농어, 우럭 등이 잡힌다. 김, 미역 등 해조류가 많이 생산되며 흑염소를 방목해 키운다. 대부분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을 공동 전복 양식장이 있다.
하태도에는 태도 중 유일하게 모래밭이 있다. 길게 잡아 300m도 못 되는 짧은 모래사장이지만 어느 유명한 백사장에도 견줄 수 없는 처녀림 같은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하태도 모래사장 옆에는 조그만 모래산이 있고, 그 모래산 위에는 숲에 쌓인 당이 있다.
* 섬구성 : 본섬
* 면적 : 2.40 k㎡

소개정보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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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61-243-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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