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암(임실)
해월암은 고려말 해경대사와 월산대사가 창건하고 두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해월암이라 하였다. 이후에 여러 번 중수하였고, 1993년경에 주지 정현 스님이 대웅전을 새로 지어 오늘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본전을 비롯하여 산신각과 종각, 승려들이 거처하는 집인 요사채가 있다. 본전은 ㄱ자형으로 한쪽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다른 한쪽은 앞면이 사다리꼴인 우진각지붕으로 꾸몄다. 산신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현재 절 일원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월암은 우거진 나무가 신포정과 이어져 있어 이른 봄의 상춘객과 여름의 피서 인파가 몰려든다.
소개정보
- 휴일
- 연중무휴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불가
- 문의
- 063-640-2316
- 화장실
- 있음(남녀 구분)
- 최초등록일
- 2008-02-25 19:33
- 최종수정일
- 2024-10-28 16:26
- 홈페이지
-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 [5595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8길 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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