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사(의성)

등록 : 2007-12-19 01:17 갱신 : 2024-11-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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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사(의성)

옥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소속 사찰이다. 사찰은 신라 흥덕왕 때 덕운이 창건했다. 의상대사가 주월사, 운람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옥련사라는 명칭은 절 아래에 있는 연못에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핀다는 데서 유래한다. 고려 공민왕 때 편조가 중창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605년(선조 38)에 옥건이 삼창 했다. 1661년(현종 2)과 1935년에 극락전을 각각 중건하고, 1980년과 1993년에 다시 중수하였다. 1997년에 요사를 신축했고, 근래에는 삼성각과 고불전을 신축했다.
경내에는 5층 석탑과 극락전, 삼성각, 고불전, 종무소, 요사채 등의 전각이 있다. 또한 옥련사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의성 옥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불상의 크기는 전체높이 132cm, 불두높이 25cm, 무릎높이 25cm, 무릎너비 93cm이다. 볼륨감 있는 신체굴곡이나 곡선 적이고 형식화된 의습선, 블록 화된 신체구성, 원만한 얼굴형에 근엄하고 부드러운 상호, 전법륜인의 수인 등의 양식으로 볼 때 조선시대의 양식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임진왜란 직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54-832-3199  
이용가능시설
극락전 / 삼성각 / 고불전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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