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사(원주)

등록 : 2007-12-19 00:48 갱신 : 2023-07-03 18:56
조회 : 28

영천사(원주)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소개정보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반려동물
불가  
문의
033-742-2598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여행날씨 등급
2024-10-24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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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0-30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최초등록일
2007-12-19 00:48
최종수정일
2023-07-03 18:56
주소
[263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태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