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암(장수)
영월암은 산서면 봉서리 성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달을 맞이하고 보낸다는 문학적인 이름을 가진 사찰로 영월암의 경내에 서면 주변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전각들은 산세를 거스르지 않고 좁은 공간에 위를 향해 하나씩 배치하여 일찍 떠 오른 달을 가까이서 보고 늦게까지 머물게 하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그다지 높지 않은 나지막한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으며, 산의 모습과 어우러지게 전각을 배치하여 전각들 또한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산의 일부인 양 여겨진다.
1910년 창건되었으며 1950년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52년 석주, 석정 스님이 중창했다. 1987년 예전의 인법당은 헐고 새로 조성한 극락전을 비롯하여 조성된 지 오래되지 않은 칠성각, 2채의 요사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18:00 이후 경내 제한적 이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불가
- 문의
- 063-351-1148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전라북도 장수군 여행날씨 등급
- 2024-12-23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5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26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9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최초등록일
- 2007-12-18 23:46
- 최종수정일
- 2024-12-05 13:42
- 주소
- [55652]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봉서로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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