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암(고창)

등록 : 2007-12-05 19:54 갱신 : 2024-01-18 17:43
조회 : 35

석상암(고창)

석상암은 선운사와 함께 백제 시대에 창건된 기록이 전하며, 이후 1665년(현종 6)에 승려 학철이 중창한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승려들의 수행 장소이다. 선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절 이름은 절의 서쪽 30m 지점의 평상처럼 생긴 넓은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법당은 최근 건물로서 옥돌의 관세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고, 보살상 뒤에는 1765년(영조 30)에 조성된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같은 해에 조성한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좌우에 있다. 현재는 법당과 칠성각만이 남이 있으며, 주변 네 곳에 건물 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본래는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 선운사와 달리 작지만 아담하고 담박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암자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은 없지만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인 곳이다.

소개정보
휴일
연중개방  
주차
가능(선운산도립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무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반려동물
불가  
문의
063-561-1422 (선운사)  
관 람 료
[선운사 문화재 관람료]
- 개인 : 어른 4,000원/청소년 및 군인 3,000원/어린이 1,000원
- 단체(25인 이상) : 어른 3,500원/청소년 및 군인 2,500원/어린이 800원
화장실
선운산 도립공원내 시설이용
한국어 안내서비스
선운사 문화관광 해설사 사무실 063-560-8687(명절 연휴기간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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