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토염

등록 : 2023-09-01 14:55 갱신 : 2024-01-25 15:56
조회 : 83

울진토염

소금을 햇볕에 말리는 천일염은 일제시대 때 소금을 대량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방식이었다. 울진토염에서는 대를 이은 소금장인 '의천 조희조 명장'의 집념으로 만들어 낸 우리의 전통소금이 있고 이를 기억하기 위한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토염이란 토판에 황토를 깔고 그 위에 바닷물을 뿌리고 말리기를 10여 회 반복한 소금기 가득한 황토에 다시 바닷물을 부어 가마솥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우리의 전통방식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도 높은 소금을 얻을 수 있다.
바닷물이 소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통방식으로 익히는 체험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 모두에게 신기하고 흥미로운 시간이며 체험한 소금은 가져갈 수 있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울진토염체험(토염 만들기)  
체험가능연령
36개월 이상  
수용인원
최대 40명  
이용시간
10:00~17:00  
주차
있음(소형 50대)
요금(무료)  
신용카드
가능  
이용가능시설
소금 체험장 / 전시장 / 휴게실
시설이용료
울진토염체험 - 10,000원
화장실
있음(남/여 분리)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내국인 예약안내
개인 / 단체 가능(전화 예약)
경상북도 울진군 여행날씨 등급
2024-12-28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29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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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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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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