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섬
맴섬은 해남군 갈두항의 땅끝 선착장 앞에 있는 두 개의 바위섬이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갈라진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는 일출의 대표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선착장 앞이 좁아 사람이 많이 몰릴 때 안전사고의 위험이 생겨 이곳에서의 해넘이 해돋이 행사를 취소하기도 하였다. 맴섬 앞으로는 전망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도 다양한 모습의 바위들이 있어 포토존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평일에는 항구 주변이 조용하여 주변 경관과 함께 맴섬을 편안히 볼 수 있으며 바위섬 위에서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무척이나 대견스러운 모습이다. 이 소나무들 때문에 맴섬이 더 알려지기도 했다. 섬 사이로 일출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양력 2월 중순 무렵과 10월 20일에서 25일에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일 년에 두어 번밖에 볼 수 없는 일출 명소라 좀 아쉽긴 하지만 장엄하고 아름다운 일출은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곳 중에 최고로 꼽히는 명소이다. 이색적인 일출을 보고 싶다면 이곳 맴섬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주차
-
가능(선착장 주차장)
요금(무료) - 문의
- 061-530-5136
- 화장실
- 있음(남/녀 구분)
전라남도 해남군 여행날씨 등급
- 2024-11-2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23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24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4-11-25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26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23-12-01 12:14
- 최종수정일
- 2024-01-12 14:26
- 주소
- [5902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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