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골 추어마을

등록 : 2023-08-28 18:10 갱신 : 2024-12-10 17:24
조회 : 90

연락골 추어마을

이곳은 옛적에 연락골이라 불렸던 농촌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추어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논농사를 주로 짓다 보니 미꾸라지가 많이 잡혀 마을에서 추어탕을 즐겨 먹기 시작한 것이 점차 입소문이 나 자연스럽게 추어탕 음식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3~4 곳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0여 곳이 넘는 음식점들이 자리해 있다.연락골추어마을은 2006년에 특색음식거리로 지정됐다.
이곳 추어탕은 고추장을 풀어 넣어 걸쭉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미꾸라지에 우거지나 시래기, 수제비 등을 넣고 푹 끓인 후 산초와 들깨가루, 부추를 듬뿍 넣어 먹으면 값비싼 보양식 못지않은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인천대공원과 소래산, 애보박물관, 장수동 은행나무 등 명소들이 위치해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점포마다 상이함  
휴일
점포마다 상이함  
주차
가능(식당 앞 주차)  
인천 남동구 여행날씨 등급
2025-01-11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12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13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14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15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16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5-01-17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