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대구)
* 일제강점기에 창설된 사찰, 대성사 *
한국의 사찰들은 역사적으로 부침이 많은 국내외적 영향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역사와 가람이 멸실되는 사례가 빈번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사찰의 불가항력적인 사정으로 인해 허무하게도 무너져버린 경우도 간혹 존재하고 있다. 몇 년전 만 해도 소박하지만 가람이 존재했던 대구 대성사가 바로 후자의 경우로 여겨진다.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성사의 현재는 그 터에 4층 건물을 지어 올려 은해사의 대구포교당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대성사’라는 예전의 사명은 그대로 물려받아 부처님의 법음을 대구지역에 전파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구 중구지역에서 그 터가 가장 오래된 건물로 손꼽혔던 대성사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던 건물인지라 실은 왜색이 짙었던 것이 멸실의 이유로 추측된다. 그러나 새롭게 포교의 장을 연 대성사는 현재 시민선방을 비롯해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소개정보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주차 가능(대형차 주차불가)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불가
- 반려동물
- 불가
- 문의
- 053-256-9651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대구 중구 여행날씨 등급
- 2024-12-23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4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25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26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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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9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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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07-11-28 20:23
- 최종수정일
- 2023-02-23 11:18
- 주소
- [41920]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9-1 (서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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