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대구)
1922년 임진왜란 때에 창건된 대성사는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지였던 광문사 터에 있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찰이다. 한국의 사찰들은 역사적으로 부침이 많은 국내외적 영향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역사와 가람이 없어지는 사례가 빈번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사찰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허무하게도 무너져버린 경우도 간혹 존재하고 있다. 몇 년 전 만 해도 소박하지만, 가람이 존재했던 대구 대성사가 바로 후자의 경우로 여겨진다.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대성사의 현재는 그 터에 4층 건물을 지어 올려 은해사의 대구포교당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대성사’라는 예전의 사명은 그대로 물려받아 부처님의 법음을 대구 지역에 전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대구 중구 지역에서 그 터가 가장 오래된 건물로 손꼽혔던 대성사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던 건물인지라 실은 왜색이 짙었던 것이 멸실의 이유로 추측된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불가
- 문의
- 053-661-2454
- 화장실
- 있음
- 관광코스안내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대구 중구 여행날씨 등급
- 2025-04-02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5-04-03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0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4-05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4-06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07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5-04-08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최초등록일
- 2007-11-28 20:23
- 최종수정일
- 2025-03-12 11:38
- 주소
- [41920]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9-1 (서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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