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리벽화마을

등록 : 2023-08-23 12:10 갱신 : 2023-08-29 10:41
조회 : 19

다로리벽화마을

남성현역 주차장 앞에 위치한 다도리벽화마을은 2016년 반시벨리 벽화마을로 시작되었다. 청도의 특산물인 씨앗이 없는 반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청도반시는 조선 명종 1년(1545)에 평해 군수로 재임했던 박호가 귀향해서 토종 감나무와 청도 감나무를 접목하여 청도 지역의 토질과 기후에 맞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한 것이 청도 반시의 시작이다.
이 거리에는 집주인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나 가훈, 에피소드 등을 길가의 벽에 재치있는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방문객은 벽화의 날개 앞에서 천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겨울왕국의 엘사가 익살스레 던지는 감을 받기도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청도 감꽃길 제1코스인 남성현역에서 시작해서 다도리벽화마을, 떼루아 드라마 세트장, 청도와인터널까지 가볍게 걸을 수 있다.

소개정보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가능  
이용시간
1시간  
휴일
연중무휴  
주차
남성현역 주차장  
신용카드
없음  
반려동물
가능  
촬영장소
손현주 간이역
화장실
남성현역 기차역 내 화장실
최초등록일
2023-08-23 12:10
최종수정일
2023-08-29 10:41
홈페이지
https://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tour.attraction/attraction/?id=418&page=2
주소
[38323]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4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