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동호마을

솔향기 돌담마을로도 불리는 동호마을은 삼한시대부터 옛 터라고 하며 웅양면의 남북으로 흐르는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봉변리로 칭하였으나 19세기 초 순조 때 이곳에 살던 진사 이지유의 호를 따 동호리라 부르게 되었다. 경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의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마다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2호인 거창 동호리 이 씨 고가가 있고 마을 입구에는 제15회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동호 숲이 있다.

이용시간

상시  

주차

가능 (마을 숲 약 25대)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55-940-7410  

등산로

마을 입구에서 올라가는 불영산 등산로

야간산행 제한안내

국립공원에 준함

이용가능시설

벤치,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