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마을

등록 : 2021-12-14 18:22 갱신 : 2024-12-05 17:20
조회 : 42

수철마을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작은 산골마을로, 쌍재와 고동재라 불리는 두 개의 재가 솟아있는 곳이다. 수철마을이라는 이름은 무쇠로 솥이나 농기구를 만들던 철점이 있어서 붙은 것으로 무쇠점, 또는 수철동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가야 왕국이 마지막으로 쇠를 구웠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마을을 오가는 관문인 고동재는 길 모양새가 경사가 가파르고 고동 껍질처럼 동글동글하면서 말려 올라가는 듯해서 그렇게 불리었다고 한다. 실제로 걷다 보면 뱅글뱅글 돌면서 오르내리는 느낌이 든다. 약초를 재배하는 약초 단지가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00:00~24:00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55-970-7251  
경상남도 산청군 여행날씨 등급
2024-12-24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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