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마을

등록 : 2021-12-13 19:50 갱신 : 2023-11-01 17:15
조회 : 17

송전마을

지리산 둘레길 4코스에서 네 번째 만나는 마을로 세동마을이라고도 한다. 마을의 행정구역인 휴천면 중에서는 가장 오지에 속하는 마을이나 둘레길에서 4km를 차지하는 긴 구간이자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각양각색의 민박집들이 많다. 송전마을은 사도세자가 들렀던 곳으로 이곳의 당산굿은 사도세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술 한잔을 더 올리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화장실 밑에서 재래종 돼지인 일명 똥돼지를 키우던 마을이자 닥종이를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지금도 담벼락 밑에서 자라는 닥나무들을 볼 수 있고 닥종이를 삶던 가마가 있는 검게 그을린 돌무더기를 확인할 수 있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주스가공, 천연염색, 엄천강 레프팅 등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55-963-9046  
입 장 료
전화문의
최초등록일
2021-12-13 19:50
최종수정일
2023-11-01 17:15
주소
[50053]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세동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