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군마을
지리산 덕두산 자락에 자리 잡은 중군마을은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간 지역으로 그 일대에 있던 자연마을 중에 유일하게 폐촌 되지 않고 살아남은 마을이다. 임진왜란 시 군사 요새지로서 전투군단을 전군, 중군, 후군과 선봉 부대로 편성했는데 이중 중군이 주둔한 연유로 인해 마을 이름을 중군이라 불렀다고 한다. 중군마을 인근의 장재동 계곡은 아직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다. 1994년 토속적인 전래의 영농과 산채 먹거리를 재현하여, 지리산 탐방객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중군 민속관광 마을’로 지정되었다. 중군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 구간에 있고 마을에 공용화장실이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반려동물
- 없음
- 문의
- 063-636-20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공용 화장실)
- 최초등록일
- 2021-12-07 22:04
- 최종수정일
- 2024-01-18 11:29
- 주소
- [557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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