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마을
대비마을은 하동 화개장터와 지리산 쌍계사의 중간에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 원부춘-가탄 구간(13.3km)에 있는 마을이다. 정금차밭을 지나 나오는 대비마을은 가야의 김수로왕과 왕비 허황옥이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7왕자의 성불을 기다리며 머문 곳에 절을 지어 대비사라 불렀고 마을 이름 또한 대비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이곳 주민들이 절골이라 부르는 대비마을 오죽 숲에 쌓인 작은 암자 대비암을 끼고 백혜마을을 지나 가탄마을까지 이어지는 원부춘-가탄 구간은 이른 봄이면 화사한 매화꽃과 십리벚꽃길 주변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길이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없음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반려동물
- 없음
- 문의
- 055-884-0854
- 입 장 료
-
무료
- 최초등록일
- 2021-12-07 01:28
- 최종수정일
- 2023-10-05 14:58
-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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