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광사
해광사는 기장군 해변의 오랑대 앞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사찰이다. 부처님 말씀이 바다처럼 넓고 깊다는 뜻의 ‘해(海)’와 중생의 길을 밝히는 빛의 ‘광(光)’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여 년 전 승려 김목암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온다. 바다에서 인양한 목조불상을 봉안한 것이 절의 역사인데 바닷물에 오래 잠겨있던 목조불상의 보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1974년 법당 언덕에 예를 다해 묻고, 절 이름을 ‘해광사’로 바꿨다 한다. 기장은 본래 한양(서울)에서 가장 멀리 유배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특히 오랑대는 고산 윤선도가 푸른 바다와 산세의 절경에 취해 시를 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다 위에 우뚝 서있는 용왕단이 특히 유명하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51-721-3167
- 입 장 료
-
없음
- 주차요금
- 무료
부산 기장군 여행날씨 등급
- 2025-03-2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3-23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3-24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3-25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3-26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3-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3-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21-11-18 00:46
- 최종수정일
- 2024-12-04 18:29
- 주소
- [4608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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