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도선착장

등록 : 2021-09-24 18:32 갱신 : 2024-09-03 15:40
조회 : 50

장자도선착장

장자도 선착장은 고군산군도 중 도로가 끝나는 위치에 자리한 곳으로, 예로부터 태풍이 불면 어선들이 대피하는 항구로 유명하다. 고군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섬으로 힘이 센 장자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불린다. 섬의 모양은 뛰는 말을 닮았고, 예로부터 선유 8경 중 하나인 ‘장자어화’로 유명하다. 멸치 포구로 유명하여 90년대 후반까지 포구 주변에 젓갈을 담은 통들이 빼곡했다. 현재는 멸치보단 까나리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주변의 섬인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 등을 이어주는 항으로 섬 주민 외에도 관광객이 주로 이용한다. 장자도 선착장은 망주봉, 장자봉, 선유봉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경관 명소이기도 하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63-465-5186  
이용가능시설
여객터미널, 어촌계횟집
화장실
가능 (남녀 분리)
이용가능시설
주차장, 화장실
주차요금
1,000원 (30분, 10분 초과 300원)
전라북도 군산시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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