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대왕비

등록 : 2021-08-19 23:46 갱신 : 2025-03-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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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대왕비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영월에 유배되자 전 한성부윤 추익한은 태백산의 머루 다래를 따서 자주 진상하였다. 어느 날 과일을 진상하러 영월로 가는 꿈을 꾸었는데, 곤룡포 차림으로 백마를 타고 태백산으로 오는 단종을 만나는 꿈이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겨 영월에 도착해보니 단종이 그 날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그 후 1457년 영월에서 승하한 단종이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단종의 영혼을 위로하고 산신령으로 모시는 제를 음력 9월 3일에 지내고 있다. 지금의 비각은 1955년 망경대 박묵암 스님이 건립한 것이며, 오대산 월정사 탄허스님의 친필로 쓰인 비문이 안치되어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033-550-282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여행날씨 등급
2025-04-24 좋음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2025-04-25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5-04-26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5-04-27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4-2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4-29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5-04-30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