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성당

등록 : 2021-08-17 18:41 갱신 : 2024-05-28 17:57
조회 : 53

가회동성당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소개정보
이용시간
- 주일미사 : 06:00 (새벽미사) / 11:00 (교중미사) / 18:00 (학생미사)
- 토요일 : 18:00 (저녁 주일미사)
- 평일미사 : 월 06:00 / 화 19:00 / 수 10:00 / 목 19:00 / 금 10:00
- 유아세례 : 매월 첫 번째 일요일 17:00
※ 매주 월요일은 미사 후 성당 문 닫음  
휴일
매주 월요일(미사 후)  
주차
가능(지하 주차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불가  
문의
02-763-1570  
관광코스안내
교황청 승인 국제순례지 ‘서울천주교순례길 코스’
이용가능시설
본당, 역사전시실, 아랫마당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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