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음식디미방은 현존최고의 한글조리서로 1670여 년 경, 여중군자 장계향이 후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이다.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전통음식 연구의 지침서이자 관계전문가들의 교본이며, 정확하고 다양한 어법과 철자로 사전적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35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자자손손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 글자 한 자에도 정성을 다해 써내려갔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소개정보
- 체험안내
- 음식디미방 조리체험(1인 한 종류당 10,000원)
- 수용인원
- 1회 40명 이하(1회 최소 예약인원 20명이상)
- 운영시즌
- 연중( 프로그램 특성상 예약제로 운영)
- 신용카드
- 가능
- 유모차대여
- 없음
- 반려동물
- 없음
- 문의
- 054-680-6440~4,7
- 최초등록일
- 2020-07-08 02:58
- 최종수정일
- 2023-03-28 09:41
- 홈페이지
- https://www.yyg.go.kr/jghcenter
- 주소
- [36560]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
근처 여행 스팟
#이색체험 #체험관광지 #인문(문화/예술/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