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등록 : 2020-07-08 02:58 갱신 : 2023-03-28 09:41
조회 : 28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음식디미방은 현존최고의 한글조리서로 1670여 년 경, 여중군자 장계향이 후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이다.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전통음식 연구의 지침서이자 관계전문가들의 교본이며, 정확하고 다양한 어법과 철자로 사전적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35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자자손손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 글자 한 자에도 정성을 다해 써내려갔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음식디미방 조리체험(1인 한 종류당 10,000원)  
수용인원
1회 40명 이하(1회 최소 예약인원 20명이상)  
운영시즌
연중( 프로그램 특성상 예약제로 운영)  
신용카드
가능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54-680-6440~4,7  
최초등록일
2020-07-08 02:58
최종수정일
2023-03-28 09:41
홈페이지
https://www.yyg.go.kr/jghcenter
주소
[36560]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