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역

등록 : 2004-03-06 00:41 갱신 : 2024-08-07 15:21
조회 : 52

월정리역

월정리역은 비무장지대(非武裝地帶) 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다. 월정리역에 가면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 옆에 멈춰 선 열차를 볼 수 있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철수(撤收)하면서 열차 앞부분만을 가져가 지금은 객차로 쓰이는 뒷부분만 일부 남아 있다.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이루어졌던 철의 삼각지에 위치한 월정리역의 멈춰진 기차는 한국의 분단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상징물이다. 현재 철원 월정리역(철의 삼각전망대)은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소개정보
체험가능연령
만 7세이상  
이용시간
09:30, 10:30, 13:30, 14:30(11월~2월 14:00) 1일 총 4회 운영  
휴일
매주 화요일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문의
DMZ평화관광안내센터 033-450-5559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일반 2,000원
어린이 1,000원
내국인 예약안내
회차별 20명 정원(홈페이지 예약필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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