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수류정(동북각루)

등록 : 2019-07-31 01:12 갱신 : 2024-12-23 10:03
조회 : 59

방화수류정(동북각루)

수원성 화홍문의 동쪽에 인접한 높은 벼랑 위에 있는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1794년(정조 18)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 하나이다. 동북각루가 공식 명칭이지만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뜻에 걸맞게 경관이 뛰어나 방화수류정이라는 당호가 붙여졌다. 한 때 홍수로 인해 퇴락한 것을 1848년에 재건축했으며 이후 수원성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수리했다.2011년 보물로 지정된 방화수류정은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화성에서 가장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정조가 화성행차 시에 휴식을 취했다는 정자에서는 동으로는 연무대와 동북공심돈, 서로는 장안문과 팔달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00:00~24:00  
휴일
연중개방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수원종합관광안내소 031-228-4672  
입 장 료
무료
경기도 수원시 여행날씨 등급
2025-01-04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5-01-05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06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07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0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0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5-01-10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