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3관문(조령관)
백두대간의 조령산 고개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이다. 새재라는 지명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새로 된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재는 산새가 높고 험준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새재에는 1 관문인 주흘관, 2 관문인 조곡관, 3 관문인 조령관 총 3개의 관문이 있다. 그중 3 관문은 새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북쪽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선조 때 공사를 시작하여 숙종 때 중창한 3 관문은 고려 초부터 조령이라 불리면서 중요한 교통로의 역할을 하였다. 문루는 1907년 훼손되어 불에 탔고, 홍예문과 누각, 좌우의 석성 135m는 1976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소개정보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54-550-8363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경상북도 문경시 여행날씨 등급
- 2025-04-26 매우 좋음
- 최적의 야외 관광 날씨
- 2025-04-27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28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5-04-29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5-04-30 매우 좋음
- 최적의 야외 관광 날씨
- 2025-05-01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5-02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9-07-29 22:20
- 최종수정일
- 2025-03-17 10:39
- 홈페이지
- https://www.gbmg.go.kr/tour/
- 주소
- [36919]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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