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소망길

등록 : 2019-07-11 02:40 갱신 : 2024-12-09 13:08
조회 : 48

간절곶 소망길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있다.

소개정보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52-204-0351~4  
화장실
있음
울산 울주군 여행날씨 등급
2024-12-25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26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27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2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29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30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3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