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반교마을
반교마을은 아미산의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반교천이 흐른다. 널로 만든 다리를 사용한다고 하여 판교라는 이름으로 부르다가 지금의 ‘반교’라는 지명이 자리 잡았다. 반교마을은 나주 정 씨가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로 향촌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옛날에는 마을에 배나무가 많아서 배나무골이라고 불렀으며, 아미산의 돌덩이들이 많아 ‘도팍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반교마을은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돌담길 문화재이다. 이 담장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미산의 자연석 막돌을 사용하여 쌓았고 하부가 약 90cm로 넓고, 위로 갈수록 조금씩 좁아져 안정감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피하기 위한 방풍담이라 다른 마을보다 담장이 높은 편이다. 이 마을에는 자연부여유스호스텔이 들어서 있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머문다는 휴휴당도 있다. 주변에는 아미산 외에 수리바위, 만수산, 무량사 등이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41-830-2880
- 화장실
- 있음(남녀 구분)
충청남도 부여군 여행날씨 등급
- 2024-12-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1-0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1-02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1-03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9-06-19 02:35
- 최종수정일
- 2024-07-23 17:05
- 홈페이지
- https://www.buyeo.go.kr/
- 주소
- [33105]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동로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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