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박씨종중재실

등록 : 2007-10-22 09:00 갱신 : 2024-07-25 13:42
조회 : 41

고령박씨종중재실

암행어사로 많은 일화를 남긴 박문수(1691∼1756)의 제사를 모신 곳이다. 박문수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경종 3년(1723)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정랑에까지 올랐다가 1724년 노론이 집권할 때 파면되었다. 1727년 소론이 집권하면서 다시 기용되어 영남암행어사, 충청도암행어사 등을 거치며 부정한 관리들을 적발하였다. 그 뒤 호조참판을 거쳐 병조판서와 영의정에까지 벼슬이 올랐다. 이 건물은 1932년에 세웠으며 안채는 ㄱ자형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5칸 규모이며 一자형 평면을 갖춘 집이다. 재실 안에는 박문수 공이 사용하던 유품과 영정을 모시고 있고 박문수의 손자인 박영보가 쓴 수부정기와 박문수 일대기 등의 전적을 보관하고 있다. 1990년에는 원래 재실이 있었던 자리에 새로 재실을 지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주차
가능
요금(무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41-521-2038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충청남도 천안시 여행날씨 등급
2024-11-26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7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30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0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02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