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찾아가는 양조장 술샘
양지IC 부근에 있는 [서울근교 찾아가는 양조장 술샘]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전통 양조장이다. 이곳에서는 신[新]나는 술, 신[信]나는 샘을 비전으로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누룩을 빚어 전통주, 천연 발효 식초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에 붉은 쌀인 홍국으로 만든 빨간 막걸리 [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7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고, 2018년에는 용인의 용[龍]을 의미하는 증류식 소주 [미르]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대표 상품은 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 미르시리즈 외에 요거트처럼 떠먹는 술인 이화주 등이 있다.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전통주 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술샘은 창업부터 우리 전통주 체험과 교육을 겸한 술도가로 출발해, 술샘이 운영하는 [양조장 학교]는 술과 식초 등 원데이 클래스는 물론 하우스 막걸리와 발효식초 만들기, 지역 특산주 창업 등 전문 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음장에서는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술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특히 인기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는 1시간 견학 프로그램과 2시간 전통주 빚기가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술도가 소개 및 술샘 제품 시음, 양조장 견학 체험이며, 전통주 빚기 체험은 간단하게 빚을 수 있는 우리 술 또는 발효식품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는 체험으로 막걸리 빚기∙이화주 빚기∙소주 내리기 중 1개 시연 가능하다. 견학과 전통주 빚기 둘 중 1개 선택 체험 또는 모두 체험 다 가능하며, 개별 체험 신청은 매월 4째주 토요일인 오픈데이 때 참가 신청 가능하다.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전통주 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 체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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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프로그램]
술샘 견학 및 시음 / 전통주 빚기 체험
[정규강좌]
우리 술 빚기 기초∙고급반 / 발효식초 만들기 기초반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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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8:00
※ 주말은 문의 후 방문바람 - 휴일
- 매주 월요일∙토요일 / 설, 추석 연휴
- 주차
- 소형 30대 / 대형 4대 주차 가능
- 신용카드
- 가능
- 유모차대여
- 없음
- 반려동물
- 없음
- 문의
- 070-4218-5225
- 주차요금
- 무료
- 이용가능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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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양조장 / 1층 시음장 / 2층 교육장
-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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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남녀 구분)
- 2024-11-26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2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30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01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0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최초등록일
- 2017-08-08 19:48
- 최종수정일
- 2023-12-14 11:05
- 홈페이지
- http://www.sulseam.com/
- 주소
- [1715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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