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로
율곡로는 고궁 돌담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도로이다. 원래는 창경궁과 종묘가 붙어 있었으나 1931년 일제강점기 일본이 민족 말살 정책의 하나로 창경궁과 종묘를 나누어 그 가운데 길을 냈는데 그것이 바로 율곡로이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율곡로는 지금 고풍스러운 돌담과 도로를 따라 늘어선 가로수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길이 지나는 관훈동에 조선의 대표적인 유학자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 있어 그의 호를 붙여 율곡로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동십자각에서 이화동 사거리를 거쳐 동대문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의 동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미관이 우수하다.
소개정보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2-2148-1842
서울 종로구 여행날씨 등급
- 2024-11-2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23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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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4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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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26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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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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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06-07-31 09:00
- 최종수정일
- 2024-08-22 17:46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 주소
- [03136]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원남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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