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김치간

뮤지엄 김치간은 서울 중구 필동에서 김치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87년에 풀무원이 인수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국 최초의 김치박물관이었으며, 이후 오랫동안 김치뿐만 아니라 식품을 주제로 삼은 유일한 박물관이었다.
전통 사회에서는 반찬을 만드는 곳은 찬간(饌間), 임금의 식사를 준비하는 곳은 수라간(水刺間), 양식을 보관하는 곳은 곳간(庫間)이라고 하였다. 이런 ‘-간(間)’처럼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이 흥미롭게 간직된 곳, 김치를 느끼고 즐기는 체험공간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김치간(間)’이라고 이름 지었다.
88서울올림픽 때문에 수많은 외국 관광객이 김치박물관을 찾아 김치의 독창성과 다양한 가치에 눈뜨게 되었다. 김치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김치 과학 전시 등 흥미로운 전시와 다양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김치와의 친화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2013년 12월에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2015년 3월에는 김치박물관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선정되었다.

체험안내

- 1~2월 : 토마토배추김치
- 3~4월 : 사과양배추김치
- 5~6월 : 파프리카물김치
- 7~8월 : 참외오이물김치
- 9~10월 : 깍두기
- 11~12월 : 토마토배추김치  

이용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 (마지막 입장 17:30)  

휴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연휴 / 12월 25일  

주차

가능 (서인사마당 공영주차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2-2088-8531  

입 장 료

성인(19세 이상) : 일반 5,000원 / 단체 4,000원
학생(8세-18세) : 일반 3,000원 / 단체 2,000원
아동(36개월-7세) : 일반 2,000원 / 단체 1,000원
* 체험 프로그램 별도 요금 부과

입 장 료

[개인]
- 19세 이상 5,000원
- 8~18세 3,000원
36개월~7세 2,000원

[단체(10인 이상)]
- 19세 이상 4,000원
- 8~18세 2,000원
36개월~7세 1,000원

[무료] 36개월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및 그 인솔자, 어린이집·학교단체 인솔자, 사전답사자 (3일 전 예약필수), 취재 요청 시(공문 필수)
※ 무료 대상자는 나이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지참 필수

주차요금

10분 당 800원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 단체(10인 이상) 관람 시 전화(02-2088-8531) 문의 → (박물관팀) 홈페이지 내 개별 예약 창 오픈 →(예약자) 정보입력
- 전문 도슨트 예약 시 박물관으로 전화 문의
- 체험프로그램 홈페이지 예약 가능

외국어 안내서비스

[오디오가이드 큐피커]
- 시간 : 제한 없음
- 제공언어 : 한국어
- 개인 휴대폰에 큐피커(Qpicker)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자율 청취 가능
※ 개인 이어폰 지참 필수

한국어 안내서비스

[오디오가이드 큐피커]
- 시간 : 제한 없음
- 제공언어 : 한국어
- 개인 휴대폰에 큐피커(Qpicker)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자율 청취 가능
※ 개인 이어폰 지참 필수

[전문 도슨트]
- 시간 : 11:00~11:30 / 14:00~14:30 (1일 2회)
- 제공언어 : 한국어
※ 도슨트 설명은 10인 이상 단체에 한해 가능
※ 예약을 원하는 경우, 박물관으로 먼저 문의 후 예약